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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세영변호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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직장유암종(D37.5), 암 보험금 지급 사례 #보험전문변호사 한세영입니다. ​ 얼마 전에 #직장유암종(#D37.5) 진단 후 직장암진단(#C20)을 추가로 받은 경우 보험금 청구권의 소멸시효는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작성한 적이 있습니다. https://law-5074663.tistory.com/ 그때 약관상 경계성종양으로 분류하는 직장유암종도 일반암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 경우가 있다고 설명드렸습니다. ​ 관련해서 최근에 직접 수행한 사례에 대해서 소개합니다. 의뢰인은 2020. 11. 경 직장의 행동양식 불명 또는 미상의 신생물(D37.5)로 진단받고, 대장 용종 점막하 절제술을 시행 받았습니다. 의뢰인은 진단 후 바로 보험금을 청구하지 않고, 암보험 청구가 가능한지 알아보던 중 저희 사무실을 알게 되어 #암보험금청구 의뢰를 하셨습니다. ​ ..
허위·과다 입원 보험 사기 무죄 선고 사례 [보험전문변호사] #보험전문변호사 한세영입니다. ​ 최근 제가 진행한 #보험사기 사건에 대해서 #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. 간단히 소개할까 합니다. 1 보험사기 무죄 확률은? 검사가 수사를 마치면 피의자를 재판에 보낼지(기소) 말지(불기소) 결정하는데요. 기소가 되면 이제 형사재판이 시작됩니다. ​ 그런데 이 형사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는 것은 아주 힘든 일입니다. 통계를 보여드리죠. ​ 2019년도 무죄율은 0.82%입니다. 100명이 재판을 받으면 그중 한 명도 채 무죄를 선고받지 못한다는 것이죠. 그러니까 형사재판 단계에서 무죄를 받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. ​ 반면에 2019년도 불기소율, 그러니까 혐의없음, 기소유예, 죄가안됨 등으로 피의자를 형사재판에 보내지 않겠다고 결정한 비율은 58.5%입니다. 그렇다..
면책 공고 이 블로그에 게시되는 글들은 모두 제 개인적인 경험과 의견에 관한 것으로 일반적인 정보 제공을 위해 작성한 것입니다. 따라서 구체적 사안에 그대로 적용될 수 없고, 방문하신 분들도 여기에 게재된 내용만을 근거로 구체적 사안에 대해서 어떤 결정을 내리는 일이 없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. 이 블로그에 게재된 글들을 기초로 어떤 행위를 하거나 하지 않아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서 본 사무소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. ​ 최근 보험사 직원이 민원을 제기하는 보험계약자에게 보험금을 지급 못하는 이유를 설명하면서 제 블로그를 참고하라고 했다는 말을 들어서.. ​ 저도 혹시나 싶어 면책 공고를 해둡니다. ​
서울 경제 TV 방송 촬영 안녕하세요. 부산 보험, 손배해상 전문 변호사 한 세영입니다. ​ 서울 경제 TV에서 보험 전문 변호사라는 주제로 방송 촬영 요청을 받고("저 부산 사는데요?"라고 물어봤는데, 오히려 당황해하던 PD님..), 지난 금요일 사무실에서 간단히 촬영을 하였습니다. ​ 지난밤 야근으로 피곤하기도 하고 조금 쑥스러웠지만, 사무실 직원들과 함께 즐겁게 촬영을 마쳤습니다. ​ 사전에 이메일로 주고받은 내용을 토대로 작가님이 보내주신 자료를 열심히 암기(?) 했습니다. ​ 먼저 직원들과 새로 진행하는 사건에 대해서 회의하는 장면을 촬영했습니다. 내용은 모자이크 처리를 했는데, 최근 진행하는 사건으로 고인이 저수지에서 사망한 채 발견되었는데, 고인의 사망이 자살로 인한 것인지 사고사인지가 쟁점인 사건입니다. 이후에 사건..
사무실 위치 안내 - 근무시간 : 평일 09:00 ~ 18:00, 여러분 주말에는 쉬세요. 저도 쉽니다. ​ - E-mail : law5074663@naver.com , help@hanseyoung.com 다만, 주말에도 E메일로 문의하실 수는 있습니다. ​ - 전화 : 051-507-4663, 팩스 : 051-507-4668 ​ - 주소 : 부산시 연제구 법원남로 18, 601호(거제동, 세헌빌딩) ​ ​
한세영 변호사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간단한 제 소개를 할까합니다. 겁먹지 마세요! 저는 다른 위대하신 변호사님들처럼 아래로 쭈욱 업적을 나열할 생각은 없으니 까요! 저는 대학교에서 전자전파공학을 전공했습니다. 대부분의 시간을 수학, 회로설계&분석, 코딩을 하면서 지냈습니다. 나름 학점도 괜찮은 편이라 취업(그때만 해도 공대생은 취업률이 나쁘지 않았습니다)이나 대학원진학(교수님들 러브콜 좀 받았습니다)을 할 수도 있었습니다. 그런데 희안하게 대학교 4학년이 될 즈음 갑자기 법 공부가 하고 싶었고, 결국 그 쌩뚱맞음 덕분에 현재 변호사를 직업으로 하고 있습니다. 변호사가 된 이후에도 로펌에서 소송만 하다보니 뭔가 또 새로운 분야를 해보고 싶어서 특허법률사무소에서 일도 해보았습니다. 그리고 또 은행 법무팀에 취직을 해서 일을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