보험금분쟁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험회사와 대체 왜, 그리고 얼마나 많이 싸우는 거야? [부산경남보험소송] 부산 보험전문 변호사 한세영입니다. 시작하기 전에 이 글은 백 퍼센트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. 가능한 딱딱한 법률용어 안 쓰고 써보겠습니다. 시작합니다. 1. 요즘 들어 주변에 종종 들리는 소리들 저는 사실 매일 듣는 소리지만, 여러분들도 요즘 주변에서(혹은 포털의 뉴스에서) 보험사에 보험금을 달라고 신청을 했는데, 보험회사가 보험금을 못 주겠다고 했다거나 일부만 준다고 했다는 얘기를 종종 들으셨을 겁니다. 그리고 또 아마 거기서 그치지 않고, '보험금 받으려고 손해사정사를 선임했다.', '변호사를 선임했다.', '감독원에 민원을 넣었다.', '보험회사 직원이 찾아와 뭔가 서류를 쓰라고 요구해서 무서웠다.' 등등 이런 소리도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것 같습니다. 더 심한 경우에는 .. 이전 1 다음